편견의 위험(통찰력)
편견을 가지고 상대방을 즉흥적으로 판단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영국의 사회파 작가 골즈워디(1867~1933)와 연애파 작가 로렌스(1885~1930)가 어느 날 처음으로 만나 서로의 작품세계와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 두 사람은 진지하고 다정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그날 밤 일기에 상대방에 대한 인상을 기록했는데 그 「편견의 시각차」는 다음과 같다.
△골즈워디=미치광이같은 촌놈이었다.
△로렌스=죽은 듯한 눈을 가진 속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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