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의 증거(고난)
한 청년이 고난을 당한 후 목회자를 찾아가 『왜 제게 이런 문제가 찾아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은 행복한데 저만 고통을 당하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목회자는 『1천만 명이 살고 있는 이 도시에 문제 없이 사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누구나 고통을 당합니다』라고 말했다.
『문제 없는 곳은 없을까요? 저는 문제 없는 곳에서 살기를 원합니다』라고 청년이 말하자 목회자는 웃으며 대답했다.
『거기는 바로 공동묘지입니다. 문제가 있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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