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아릴 수 없는 은혜
이사야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내가 나의 십자가를 지는 것이 아닌 주께서 내 십자가를 지고 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지어진 죄의 짐은 너무 커서 우리 스스로 도무지 감당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아들에게 모든 죄의 짐을 대신 담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죄악을 담당하심으로 죽으셨습니다.
이것이 십자가 사건입니다.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치르신 대가가 얼마나 큰지 값으로 따질 수 없습니다.
지불하신 값이 너무 엄청나서 우리는 알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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