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묵 상/사랑의 종소리

○ 자존심의 자리

로뎀의 엘리야 2025. 2. 23. 07:14

자존심의 자리

 

고린도전서 13:4-5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기독교인의 삶에는 자존심을 위한 자리는 없습니다.

자존심은 '병든 자기애'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자아중심적이고, 하나님이 없는 자기애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자아 죽음'입니다.

내가 죽는 것은 신앙의 여정에서 핵심입니다.

자신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난 이후에 삶의 주인은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삶의 중심이 되시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35절에서 사랑은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이타적인 삶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상대를 위해 죽어질 때,

내 유익을 포기할 때,

그리고 상대를 위해 내가 진정으로 헌신할 때 비로소 사랑을 경험합니다.

많은 사람은 단순히 자신의 편견을 재배치해 놓고 이것이 새로운 생각을 하고 있다고 믿는다.

'말 씀 묵 상 > 사랑의 종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전적 신뢰  (0) 2025.02.27
○ 어리석음의 끝  (0) 2025.02.25
○ 다만, 그 차이  (0) 2025.02.21
○ 우리의 소망  (0) 2025.02.19
○ 여정의 목적  (0)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