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닫힌 책, 열린 책
디모데후서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성경의 비밀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우고도 영혼이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가능합니다.
대단한 지식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눈으로만 보고 귀로만 들으면 이해되지 않습니다.
지성으로 성경을 이해하려는 사람은 지식에 머물 뿐, 삶의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지성으로만 성경을 묵상하면 성경은 닫힌 책이 됩니다.
성경은 성령으로 기록된 책이므로 우리의 육안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책입니다.
성령으로 기록된 성경은 성령으로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가르침을 받는 사람,
성령을 통해 영이 열린 사람,
하나님의 영과의 교통을 통해 말씀을 받는 사람은 성령께서 다가오셔서 직접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그 책은 열린 책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