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나무아래 이야기/내 영혼에 되새김

우리 안에서 숨 쉬는 숨결

로뎀의 엘리야 2013. 11. 29. 06:22


    우리 안에서 숨 쉬는 숨결 우리가 '성령'이라고 부르는 것은 우리 안에서 숨 쉬는 하나님의 숨결을 뜻합니다. '영'을 뜻하는 희랍어 프뉴마(pneuma)는 '호흡'입니다. 우리는 좀처럼 우리가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호흡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너무나 필요불가결한 것이기에 숨 쉬는 데 무엇인가 잘못되었을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그것을 생각합니다. 성령은 우리의 호흡과 같습니다. 우리 안에서 기도하며 우리들에게 사랑과 용서와 기쁨을 주는 것은 성령이기에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해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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