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나무아래 이야기/내 영혼에 되새김

거룩함과 천국

로뎀의 엘리야 2013. 11. 25. 05:48


 
    거룩함과 천국              
    우리는 장차 하나님을 직접 뵐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내가 거룩한 것같이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고 말씀하신 이래, 거룩함은 
    하나님과 그 분의 백성이 서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지점이 되었습니다.
    세상은 종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멸망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잠자고 있습니다. 
    사탄은 활동적으로 능력있게 일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도들은 교회와 세상의 희망입니다. 
    주님이 사용하실 수 있는 자들은 오직 그들뿐입니다. 
    우리가 "내가 거룩한 것같이 거룩할지어다" 하신 아버지의 명령에 합당한 자들이 
    되기 위해 힘써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모든 행실과 경배와 섬김에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려고 우리의 거룩함이 되신 
    그리스도와 그 분의 복된 영께 늘 새롭고 온전하게 우리 자신을 바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주변의 모든 신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장차 행하실 일들을 능력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주 예수님의 사랑과 장래의 영광을 기억하고, 앞으로 다가올 마지막 때를 
    바라보며, 또한 교회와 세상의 필요를 생각하면서, 그 분이 거룩하신 것처럼 
    거룩하게 되는 데 우리 자신을 온전히 바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우리는 다른 모든 신자들과 함께 멸망해 가는 세상의 빛과 복이 될 것입니다.
    거룩, 이제는 거룩한 그리스도인으로 / 앤드류 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