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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마리나 펜션 (2월 23일 오후)

로뎀의 엘리야 2017. 2. 28. 06:04

통영 한려수도 케이블카는 타고 통영 금호 마리나 리조트를 찾았는데 방이 없단다.

그곳에서 조금지나 한산 마리나호델엔리조트 찾아들어 갔는데 아주 작은 방이 25만원 이란다.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 뒤돌아 오면서 마리나 펜션이 보여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는데 사장님 옥상에서 부른다.

올라 오라고 얼마냐니까 일단 방을 보라고 괜찮은 것 같다 가격도 극하게 저렴하고 배추잎 같은 것 6장 ㅎㅎㅎ

손녀들도 여기도 그런대로 어제 같지는 않지만 한다.

짐을 풀고 저녁 밥을 지으며 이곳저곳을 돌아본다.

마리나펜션의 장점은

첫째는 방안에서 일출을 볼 수 있다. (나중에 방에서 찍은 일출 사진들은 올리는 거로.

둘째는 방이 따듯하다 나이가 있는 나는 어린 손녀들과 함께한 나는 좋다.

셋째는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케이블카 루지 승차장 유람선터미날도 있다. 시간이 되면 유람선도 타고 싶은데...

특히 주인이 인심이 좋타 우리는 김치를 얻어 저녁 아침을 해결했다.


(홈에서 가져온 사진)








방에서 찍은 일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