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4일 저녁 10시에 출발해서 사랑이 단호까지 8식구가 차 두대에 나누어타고
강원도 망상 해수욕장에 도착 차에 의자를 접고 자리를 깔고 잠을 청한다.
손녀들은 신이 났다. 새벽 2시 30분에 누어 3시간정도 잔나 일어나 기도하고
사랑이와 해변 산책을 하고 다시 단호와 함께 산책을 시작한다.
식구들은 날이 밝았는데도 잘잔다. 아내는 자리를 비워 달라며 기도를 한참 드린다.
마트에서 도시락을 구입하여 아침을 대충먹고 바닷가에서 단호와 손녀들이 뛰다
바다물은 아직은 차다. 오전을 그렇게 바다에서 걷고 뛰고 물에 들어가고 놀다가
4륜 오토바이를 큰 손녀는 나와 작은 손녀는 사위와 타고 20분을 즐기고
금요 한밤기도회을 위하여 옥계 휴게소에서 밥을 먹고 집으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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