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어진 그릇일지라도 ◈
시편 31:12
“내가 잊어버린 바 됨이 죽은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함 같고 깨진 그릇과 같으니이다”
연약할 때에 용기를 내어 하나님을 만날수록, 나 자신이 참으로 깊이 하나님께 사랑받고 있음을 더욱더 깨닫게 됩니다.
감히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다가갈 때, 비로소 나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이고 근본적이며 절대적인 사랑을 알게 됩니다.
돌아갈 길을 찾지 못할 만큼 먼 길을 떠나왔다 해도, 이미 회복할 수 없을 만큼 깨어지고 상한 그릇과 같아 아무 은혜도 담을 수 없을지라도, 다시 주님께 돌아가기로 결심할 용기만 있다면 우리는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에 대한 사랑을 확신하기 전,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신 주님. 그분의 사랑은 우리의 조건이나 상황과 상관없이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오늘, 우리와 함께 있음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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