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 ◈
시편 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그 순간 하나님의 속삭임이 들려 왔습니다.
그 말씀은 이와 같은 결정의 고비에 우리 모두에게 들려주시는 속삭임이라 믿습니다.
“자, 제대로 잘 해 보자. 지금 네가 나의 사랑하는 자녀를 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바른 길로 가면 된다.”
아무리 약하고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도 선한 것을 찾아볼 수 없는 냉혹한 사람도 하나님 앞에서는 사랑하는 자녀입니다.
우리의 판단을 뛰어넘는 소중한 생명입니다.
누군가를 대할 때, 감정에 지배당하기 전 하나님의 시선으로 상대를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그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길 원합니다.
순종할 수 없는 권위 앞에서도, 무심코 지나쳤던 약한 자의 눈물 앞에서도, 늘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주님의 뜻을 행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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