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삶/예수제자훈련

자신의 죄 때문에 애통(마음)

로뎀의 엘리야 2022. 4. 10. 06:51

자신의 죄 때문에 애통(마음)

 

참된 애통은

죄에 대한 애통입니다.

사도바울은 원하는바 의는 행치 못하고 원치 아니하는바 악을 행하는 도다 하면서 애통했습니다.

다윗도 범죄 한 후 날마다 침상을 적시며 회개했습니다.

죄를 범한 후 흘리는 눈물이 회개의 눈물인지 후회의 눈물인지는 그의 삶이 말해줍니다.

삶의 변화가 있어야 진실한 회개의 눈물이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회개의 눈물을 흘린 후 그의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왜 죄로 인해 애통해야 합니까 ?

1) 죄는 사망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2) 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장애물이 되기 때문입니다.

3) 타인의 죄를 위해 우는 눈물입니다.

성도는 죽어져가는 영혼을 보면서 울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사회적인 범죄 를 놓고 하나님 앞에서 눈물 흘려 기도해야 합니다.

지구촌의 문제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4) 참된 애통은 사명을 위해 우는 것입니다.

한나의 애통이 무자해서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육체적 무자의 애통을 통하여 하나님은 엘리 제사장의 대를 이을 사무엘을 얻는 기도를 시키신 것입니다.

즉 한나의 애통은 시대적 사명을 위한 눈물이었습니다.

또한 주님의 겟세마네 동산의 눈물과 무리들 앞에서 흘리신 눈물은 사명의 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