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이 화평을 이룬다(평화)
주님은 “화평케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환기시키면서, 화평을 전하는 것이 복음을 전하는 구원의 소식인 것입니다.
화평을 찾는 것은 구원을 찾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 가운데 화평이 있습니다(갈 5:22).
하나님의 자녀들이 지니는 성품은 화평이며, 그래서 화평을 추구하여 화평의 세계를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과 화목하여 마음에 화평을 누리고, 그래서 그의 가정과 사회와 국가에 화평을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가 해야 할 사명에 속합니다.
불의와 죄악이 있는 한 화평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폭력으로 불의와 죄악를 제거한다. 해서 화평을 정착시킬 수도 없습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고 야고보서 3:18에 지적했듯이 오직 화평은 정의와 화평의 방법으로 성취시키는 것입니다.
시편 85:10 “인애와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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