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의 침노를 막는다(사랑)
읽고 기록했는데 저자를 안싸 놓아서 ㅠㅠ.
“그대 삶의 먼동이 트는 날“에는 이런 말이 씌어져있습니다.
“원수의 공격을 어떻게 맞으랴?
예의를 지키면 담을 두른 것 같고
관대하면 든든한 대문을 세운 것 같고
겸허하면 높은 성곽 안에서 사는 것 같다.
그리고 자비함을 알면 원수가 어디 있으랴?“
예의를 지켜 대하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대하면, 겸손한 자세로 대하면 원수의 침노를 막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원수 자체가 소멸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자비를 베풀면 원수가 있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인간관계에 있어 가장 바람직한 성품은 자비를 베푸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옛 사람들은 적선(積善)을 최고의 덕으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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