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묵 상/사랑의 종소리

◈ 나로부터 ◈

로뎀의 엘리야 2022. 5. 9. 07:48

나로부터

 

디도서 2:7-8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헌신한 부모가 자녀를 변화시킵니다.

헌신한 어머니의 삶이 아이가 다닐 큰 학교이며, 헌신한 아버지의 삶이 아이가 즐겨 읽을 교과서고 따라 읽을 책입니다.

방황하는 자녀를 위해 수없이 많은 시간을 눈물로 기도하고 애원하며 매달렸지만 여전히 그의 삶이 어둠 속으로 치닫고 있을 때, 우리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는 절망감과 무기력함에 좌절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때에도 여전히 희망은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철저한 헌신과 부모로서의 거룩한 결단이 그것입니다.

자녀를 포기하고 돌아서고 싶을 때, 여전히 부모된 우리 뿐 아니라 방황하는 자녀를 놓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그 사랑이 먼저 우리를 변화시키고 우리의 자녀에게 전해지길 간구하십시오.

부모된 우리, 나로부터 시작되는 우리 가정의 거룩한 변화가 우리 자신과 자녀의 삶을 회복시키고 더욱 단단한 사랑으로 하나 될 수 있는 선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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