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 라는 이름의 청지기 ◈
요한일서일 5: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진실된 어머니는 자신에게 돌아올 대가를 생각지 않습니다.
단지 자녀를 하나님의 자녀로 생각하며 교육을 하나님의 일로 생각하고 하나님께 의탁하며 그 자녀를 하나님과 여러 사람을 위해 내어놓을 준비를 합니다.
자녀를 향한 사랑이 단지 인간적인 것에서 그친다면 우리는 단 한 순간도 자녀에 대한 부모의 욕심을 내려놓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생명, 청지기로서의 부모된 역할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욕심이 아닌 진실된 마음으로 자녀를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은 자녀에게뿐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도 은혜가 될 것입니다.
부모로서의 기대와 만족을 넘어 우리 자녀들이 이 세대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을 세우는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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