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의 순간 ◈
마태복음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가슴으로 우리가 지닌 보화를 느낄 그때, 그런 순간만이 살아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재물과 명예, 감탄을 자아내는 외모와 재능을 가졌다 해도 그 안에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는 결코 행복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비록 눈에 보이는 자랑할 만한 것이 없어도 그 안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마치 숨겨진 보화를 가진 사람처럼 그는 행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지금 내가 가진 것이 감사의 조건임을 아는 것. 그리고 그것으로 웃을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삶을 누리며 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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