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취에서 빠져 나오라(고집)
유대인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받아들이지 못한 것은 그들의 고집 때문이었다는 것이 사도 바울의 증언입니다.
로마서 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그리하여 그들은 예수를 죽이면서도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으로 착각하였습니다.
얼마나 어리석은 자기도취입니까?
사람은 약간의 성공이나 특이한 재능을 지니게 되면 곧 자신을 선별된 존재로 착각하게 됩니다.
그것은 사람이 빠지기 쉬운 가장 무서운 함정입니다.
이 함정에 빠지게 되면 빠져나오기 어렵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만을 정당화하고 의롭다고 믿습니다.
그것이 바로 바리새파들로 하여금 이스라엘의 역사를 인류의 핵심부에서 외곽지대로 몰아 넣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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