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은 실천이 중요하다(마음)
긍휼은 감정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불쌍한 생각이 들고, 용서의 감정이 생겼다고 긍휼이 아닙니다.
긍휼은 말도 따뜻하고 눈동자도 부드러운데서 지나서 실재로 무언가 행동하는 것입니다.
마치 선한 사마리아인이 강도만난 자를 데리고 주막으로 가서 치료하였던 것같이 말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 2:13과 그 뒤인 14절-17절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13절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14절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절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절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긍휼을 말하면서 행함을 말한 것입니다. 행함으로 나타내야 하는 것이 긍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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