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꼭 필요한 긍휼(마음)
참으로 살면 살수록 신앙생활에 있어서나 인간관계에 있어서 긍휼이 더욱 더 필요하고 필요합니다.
성도들이 말은 잘 하는데 정말 긍휼을 나타내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넘어지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왜 그렇게 걸려서 넘어지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예) 하기는 쇼펜하우어는 인간관계를 고슴도치에 비유했습니다.
추운 겨울밤-추위를 잊기 위해 다가서지만-서로 찔려서 피를 흘린다.
-멀리 서 있다가-추우니까 또 달라 붙는다-춥지도 아프지도 않는 거리를 확보한다.---
그러나 제가 생각할 때는 가운데 끼워 넣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이것만 스폰지로 두둑히 껴 놓으면 됩니다.
그리스도가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신 것처럼 우리도 긍휼로서 옷 입고 서로를 대하게 될 때 긍휼을 얻는 복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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