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쉼표, 그리고 새로운 시작 ◈
로마서 15:32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만일 당신이 무기력함과 평범한 인생에 쉽게 만족하는데 익숙해져서 희망을 갖는 것을 두려워한다거나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지 생각할 시간이 없도록 분주하다면, 이제 그것들을 멈추어야 합니다.
우리는 삶의 많은 부분을 누군가의 부러움을 사는 일에 만족하며 타인에게 보이는 행복에 집중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만족에 그칠 뿐, 우리 삶을 완전히 채울 수 없습니다.
이제 삶의 쉼표를 찍고 다시 걸어갈 삶을 계획해야 할 때입니다.
스스로 만든 울타리들을 걷어 내고 정말 내가 있어야 할 곳을 찾아 가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계획을 내려놓고 이제 하나님의 지혜와 그의 섭리를 구합니다.
고갈되어버린 우리 삶의 샘 가운데 영원히 마르지 않는 하나님의 생명 샘이 넘치고 그 은혜가 강같이 흘러 우리를 통해 세상 가운데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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