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과 축복(축복)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오복을 복의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즉 수, 부, 강녕, 유호덕, 고종명입니다.
수는 오래 사는 것입니다.
부는 재물이 많음이고, 강녕은 평안하고 건강하고 화목함을 말합니다.
유호덕은 덕을 가까이 하고 좋아함을, 고종명은 삶의 마지막을 고통없이 마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흔히 이빨을 오복중의 하나라고 하는 것은 이가 튼튼하여야 음식을 잘 먹을 수 있고 그래야 오래 살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복중에도 윤리적인 면이 있음을 우리는 유호덕에서 볼 수 있습니다.
덕이 없는 부나 수는 때로 오히려 저주나 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이 다섯 가지 복을 받고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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