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백 ◈
야고보서 5: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자신이 싸우고 있는 죄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고백하여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면 진정으로 회개한 것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 문제를 기꺼이 말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밤새도록 가슴을 치며 울고 금식하여도 아직도 자신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듭된 죄로 인한 부끄러움으로 더 어두운 죄의 동굴로 숨어듭니다.
하지만 도망치면 도망칠수록 죄는 더 커지고 깊어져 숨길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자기 부정이 시작됩니다.
자신의 문제를 어쩔 수 없는 외부의 탓으로 돌리거나 스스로 자포자기 하며 큰 문제가 아닌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자신을 속이고 사람들을 속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숨길 수 없음을 기억하십시오.
거듭 죄를 고백하며 울고 엎드릴지라도 죄에 대한 고백과 결단을 통한 변화가 없다면 우리의 회개는 어리석은 습관이 될 것입니다.
주님과 세상 앞에 당당히 서십시오.
죄의 문제로부터 벗어날 것을 선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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