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처 받은 부모 ◈
누가복음 23: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더욱 두려운 것은 부모로부터 상처받은 사람은 자신이 부모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부모에게 입은 상처가 치유함을 받지 못했을 때 자신의 자녀에게 또 다른 상처를 입히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부모는 자신의 상처를 치유 받아야 할 뿐 아니라 그 상처의 경험으로 많은 사람, 특히 자녀들이 위로가 됨으로 자신의 상처에 대해 승리해야 합니다.
부모는 아이가 태어나 제일 먼저 만나는 세상입니다.
때문에 부모로부터 받은 영향은 그것이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자녀의 삶 구석구석에 남아 어른이 되어서도 그 영향력 가운데 살아갑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육신의 부모로부터 상처받았다 할지라도 우리에게는 그것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 아버지 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상처받은 과거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십시오.
이제 더 이상 과거에 묶여 현재의 사랑하는 이들을 아프게 하지 않겠다.
주님 앞에 결단하고 나아가십시오.
오늘 우리의 결단이 변화의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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