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도 긍휼을 베풀라(마음)
우리가 참으로 회개 하였을 때 용서함을 받습니다.
“나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었으나 주님의 은혜로 용서를 받았습니다.“라고 고백한 사람이 이웃의 작은 잘못과 허물에 대하여 긍휼을 베푸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또 자연스럽습니다.
만약 우리가 주님으로 부터 긍휼히 여김을 받고도 타인에게 긍휼을 베풀지 않으면 일만 달란트의 빚을 탕감 받은 사람이 그 것의 육십만 분의 일 밖에 되지 않는 일백 데나리온의 돈을 자기에게 빚진 사람을 옥에 가둔 것과 같이 파렴치하고 어리석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또 종래에는 일만 달란트를 탕감해준 그 주인의 분노 앞에서 난처한 입장이 된 사람처럼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난처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마 18:23이하)
우리가 주께 받은 은혜가 얼마인가?
죄 용서를 받은 것이 얼마인가?
긍휼을 입은 것이 얼마인가?
우리가 주께로부터 받은 대로 베푸는 것은 얼마나 훌륭한 일인가?
우리가 그렇게 할 때에 우리는 이미 세상의 빛이고 소금입니다.
산 위의 동네가 우리를 숨기우지 못할 것입니다.
'제자의 삶 > 예수제자훈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럽힌 대가로 얻는 쓰레기(마음) (0) | 2022.09.30 |
---|---|
청결함은 하늘에서 온다(구원) (0) | 2022.09.28 |
너희가 먼저 긍휼을 받았다(마음) (0) | 2022.09.24 |
온유한 자는 긍휼을 베푼다(마음) (0) | 2022.09.22 |
잔치를 해주시는 아버지(마음) (0) | 2022.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