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한 자는 긍휼을 베푼다(마음)
긍휼은 광포와 강퍅이 아닙니다.
긍휼은 자비와 용서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용서하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맥없는 것은 아닙니다.
긍휼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이웃을 긍휼히 여기는 것은 이웃에 대하여 교만하거나 비굴하게 구는 것이 아닙니다.
긍휼은 온유입니다.
긍휼은 너 그렇게 해 봐라. 그러다가 큰 코 다칠 것이다 라는 저주의 마음이 아닙니다.
언제 한번 걸리기만 해봐라. 그냥 두지 않는다는 벼르는 마음이 아닙니다.
긍휼은 복수의 마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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