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없기에...(사랑)
내 고민의 깊음 속에는 사랑이 없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내가 피곤한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첫사랑을 잊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왜 두려움에 살아야 합니까? 첫사랑을 잊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왜 두려움에 살아야 합니까? 사랑을 배신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도, 부모의 사랑도,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도 배신했기에 스스로 고민에서 벗어날 길이 없는 것입니다.
때로는 사랑을 못받았다고, 사랑이 없었노라고 원망도 해봅니다만 다 거짓입니다.
마음의 고민은 진정 사랑의 배신 때문입니다.
여러분, 비판도 좋고, 충고도 좋고, 정의도 좋습니다.
단 사랑을 기초로 해야 합니다.
사랑을 잃어가면서, 사랑을 끊어 가면서는 무슨 말을 해도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율법을 이기는 사랑이 있습니다.
협소한 민족주의, 자기 중심의 생각으로 남을 비판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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