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과 부르심 ◈
고린도전서 1: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복음은 모두 사람에게 거저 주어졌으나 모든 사람이 주님의 부르심에 반응하는 것은 아닙니다.
복음은 단순히 동의의 대상이 아니라 순종의 대상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주님의 부르심에 온전히 반응하고 전심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처음부터 사랑과 신뢰로 그분의 부르심에 반응하고, 그분 안에서 천국의 목적을 이루기를 가장 바라십니다.
우리는 첫 부르심의 시기를 놓치곤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의심하다 은혜의 문이 열리는 순간을 흘러 보내곤 합니다.
우리에겐 먼저 영적 민감함이 필요합니다.
또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할 수 있는 의지와 결단, 그리고 무엇보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먼저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더욱 알고자 하는 마음, 하나님의 지혜를 사모하는 마음,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이루려는 마음. 이것이 참 그리스도인의 마음가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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