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꿀 수 없는 소망 ◈
시편 71:5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내가 어릴 때부터 신뢰한 이시라”
사람들은 인생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못합니다.
우리가 정말 소중하고 절대적인 것을 알게 되는 순간은 언제나 죽음 앞에서입니다.
그리고 그 순간에 떠오르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그동안 마땅히 소망해왔던 것이어야 합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망. 그것이 세상을 향해 있다면 우리는 마지막 순간, 후회하며 슬피 울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영원한 것, 보기에 좋은 것을 찾습니다.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정말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소망이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 소망 하나로 살아가고 그 소망을 바라보며 좁은 길을 향해가는 믿음의 순례자, 그리스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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