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묵 상/사랑의 종소리

◈ 슬픔대신 ◈

로뎀의 엘리야 2022. 11. 22. 07:25

슬픔대신

 

스바냐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우리에게는 고난을 통과하도록 우리를 인도하고 이끌어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귀에 초청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애통이 변하여 치유의 터가 되게 하고, 슬픔이 변하여 고난에서 춤으로 가는 길이 되게 하라는 초청입니다.

깊은 슬픔에 잠겨 있을 때에도 우리는 결코 홀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중심을 헤아리시는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희락이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예기치 못한 고통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하지만 믿는 자에게 고통은 그 자체로 끝나지 않습니다.

고통 가운데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고 감사로 그 시간들을 이겨 나갈 때, 우리는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결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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