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묵 상/사랑의 종소리

◈ 새롭게 ◈

로뎀의 엘리야 2022. 11. 24. 07:22

새롭게

 

시편 104:30

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상한마음, 깨어짐과 낮아짐의 순종으로 하늘의 뜻을 이루신 그리스도를 닮아 살게 하시기 위하여 성령님이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그 어떤 존재일지라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중보하시며, 우리와 더불어 그 나라를 꿈꾸고 열매 맺기 원하시는 성령 하나님. 그 사랑 앞에 내 모습 그대로 겸허히 비우고 순종하는 것이 부흥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괴롭히는 일들이 반복될 때 그 문제가 주는 고통에 머리를 싸매기 보다는 하나님 앞에 모든 문제를 내려놓고 먼저 우리 자신과 하나님의 관계를 돌아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이 어디로 향해 있는지 주님의 뜻에 초점을 맞춰 다시 시작하십시오.

우리를 위해 늘 기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그 마음이 우리에게 닿아 우리의 몸과 마음 모두 다시금 새롭게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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