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이 겸손으로(회개)

교만이 겸손으로(회개)

 

또한 회개한 사람은 마음에 우쭐되던 감정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겸손하게 되고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살게 되는 것입니다.

회개한 사람은 그 생애 속에 결단이 다가옵니다.

그 결단이란 탕자가 결단을 하고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출발한 것과 같습니다.

마치 돼지 소굴과 같은 곳에서 인생을 살다가 “아! 하나님의 나라가 얼마나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치며 믿음 소망 사랑이 넘치는가! 이 돼지 소굴 같은 세상을 떠나서 회개하고 아버지께로 돌아가서 새 삶을 살겠다“는 그런 결단을 가지고 출발하는 것이 회개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