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약함을 돌파하라 ◈
로마서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온전한 사람이 되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분을 믿어도 여전히 우리에게는 부족함이 있고 연약함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달라지는 것은 성령님의 인도를 받게 된다는 점입니다.
믿음생활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성령께 내 인생의 운전대를 내드리는 삶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인생에게 회복과 돌파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구원을 확신하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가고자 노력해도 때론 거룩함에 닿지 못하는 깊은 좌절감에 모든 것을 그만두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둠이 주는 마음입니다.
인간된 연약함을 드러냄으로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사단의 계략입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신앙심이 아닌 오직 성령께 붙들림바 됨으로 거룩한 삶을 살게 됩니다.
어둠이 우리 마음을 흔들어 놓을 때 성령의 임재를 더욱 간절히 구하십시오.
성령이 함께하실 때, 비로소 세상이 만들어놓은 한계를 넘어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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