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용광로 ◈
요나 2:2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고난은 하나님의 자녀를 정결케 만드는 용광로입니다.
고난을 통해 죄를 버리고 거룩함에 이르게 됩니다.
고난을 통해 귀히 쓰임 받는 그릇이 됩니다.
그래서 고난은 좋은 것입니다.
견딜 수 없는 고난의 끝에 다다랐다면 이제 회복의 손길이 멀지 않았음을 기억하십시오.
고난 가운데 감사하지 못했던 은혜를 되돌아보고, 깨닫게 하시는 죄와 허물이 있다면 겸손함으로 엎드리십시오.
도대체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하나님의 숨겨진 뜻을 구하십시오.
고난은 우리를 더욱 겸손하게, 더욱 정결하게,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걸어가도록, 끝이 아닌 시작으로 인도하는 좋은 친구가 될 것입니다.
고난이 주는 괴로움, 그 자체에 머물지 않고 믿음이 성숙해지는 용광로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이전보다 더욱 강건한 신앙으로 다시 일어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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