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한마음을 내려놓고 ◈
시편 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상한마음, 깨어짐과 낮아짐의 순종으로 하늘의 뜻을 이루신 그리스도를 닮아 살게 하시기 위하여 성령님이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그 어떤 존재일지라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중보하시며, 우리와 더불어 그 나라를 꿈꾸고 열매 맺기 원하시는 성령 하나님.
그 사랑 앞에 내 모습 그대로 겸허히 비우고 순종하는 것이 부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론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거친 광야로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 하십니다.
옛사람이 철저히 깨어져 새사람의 몸과 마음을 입고 살아가도록 우리를 단련하십니다.
하나님의 광야에서 우리는 비로소 겸손을 배우고 삶의 모든 순간이 주 앞에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를 위해 눈물로 중보하시는 아버지의 사랑, 그 사랑이 우리를 막아설 때 상한 심령을 내려놓고 먼저 주의 뜻을 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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