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바보 ◈
빌립보서 4:14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
조금 손해를 본다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어리석다고 비웃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바르고 아름답게 살며, 하나님께 지혜로운 자라는 칭찬을 들어야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어쩌면 행복한 바보일지도 모릅니다.
좁은 길을 따라 스스로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삶은 때론 어리석게 느껴지지만 결국 그 길이 승리의 길임을 아는 그의 마음은 기쁨과 감사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홀로 선한 길을 걸으며 악인의 조롱을 받아도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심으로 행복한 사람.
세상의 화려한 성공 앞에 때론 초라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잘했다” 칭찬하심 한 마디에 행복한 사람.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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