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잠히 ◈
예레미야애가 3: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힘든 인생을 살아가는 것을 너무 부끄러워 마십시오.
저도 힘이 듭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힘든 싸움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살아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 자신을 대견하게 여길 수 있어야 합니다.
잘 견뎌내십시오.
견딤이 있어야 쓰임이 있습니다.
자신의 일부분이 떼어져 나가는 것 같은 극심한 고통의 순간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낙심하지 마십시오.
고통의 시간, 우리는 잃어버리는 것만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가 채워지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우리 자신이 더욱 새롭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잠잠히 엎드리십시오.
오직 그분께만 모든 것을 아뢰십시오.
견딤 가운데 크게 쓰시는,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 이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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