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채울 때는 ◈
시편 17:14
“여호와여 이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그들의 분깃을 받은 사람들에게서 주의 손으로 나를 구하소서 그들은 주의 재물로 배를 채우고 자녀로 만족하고 그들의 남은 산업을 그들의 어린 아이들에게 물려 주는 자니이다”
창 너머에 나뭇잎들이 커가니 건너편 길을 가는 차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나뭇잎들이 짙어지고 무성해 질수록 차는 작아지고 움직임도 느려집니다.
우리도 욕심이 많아지고 자기 생각이 많아지면, 남이 보이지 않게 되고 삶 자체가 주는 기쁨을 제대로 느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서로가 단절되고 단절은 또 다른 아픔을 낳습니다.
나를 채울 때는 마음 문부터 활짝열어야 합니다.
넓게 보고 많이 느끼면서,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면서 나누고 함께하며 채워야 그 채움이 진정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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