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의 장소(교회)
우리도 함께 걸어온 우리의 역사를 어느 유행가의 가사처럼 ‘그 아픔까지 사랑’할 줄 아는 것이 곧 역사와의 화해일 것입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남는 것,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가장 소박한 것들, 변하지 않는 우리 이웃에 대한 사랑과 신의인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지켜 나아갈 수 있다면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으며 그것이 곧 역사와의 화해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이 계속되는 역사와의 화해하는 길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환란과 재난의 소용돌이치는 역사와 인간이 하나님과 화해하는 길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으며 이웃을 사랑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인간이 하나님과 화해하는 장소입니다.
교회는 그의 몸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하므로 인간 이 하나님과 화해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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