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시련(인내)
어떠한 믿음이라도 시련을 통하지 않은 믿음은 참 믿음이 되지 않습니다.
믿음이 참 믿음이 되기 위해서는 시련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시는 시련을 이기면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린다는 것은 견딜수 없이 괴롭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내의 시간을 갖게 함으로써 성도 신앙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반드시 시험해 보십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인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 로마서 4장19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아브라함 부부가 매일 아침 일어나서 서로 바라보는 얼굴은 다 늙어서 주름살이 굵게 그어져 있는 얼굴이었습니다.
서로의 얼굴을 바라 볼때 그들은 자식이 있게 될 것이라는 희망이 사라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자식을 주겠다고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아브라함과 사라가 아들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은 참으로 기막힌 믿음의 시련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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