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나를 위해(사명)

하나님이 나를 위해(사명)

 

내가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일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는 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일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너희 자신을 위하여 아무 것도 만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바울을 통하여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시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라고 하셨습니다(롬8:31).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일하시도록 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하나님의 사정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하나님의 사정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사정도 사람의 영 이외에는 모르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정은 오로지 하나님의 영을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2: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은 사람이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깊은 것 까지도 통달한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