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인격을 향하여 ◈
고린도전서 16:20
”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인사는 상대방에게 하는 것이지만 내 인격이 내 인격에게 하는 것입니다.
인사하는 행위가 상대성이 되어버리면 그 상대에 따라 아부하는 인사가 되는 것이요
목에 힘을 주고 거만한 마음으로 인사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인사는 상대방에게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내 인격이 내 인격에게 머리를 숙이는 것입니다.
그것이 마음 다해 인사하는 것이지요
상대방의 지위 고하에 상관없이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인사, 그러한 인사행위로 자신을 겸허하게 낮추는 법을 배우며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인사는 사람의 성격도 바꿀 수 있습니다.
아무리 내성적인 사람이라도 활기찬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란 인사를 한달 만이라도 계속해 보라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성격이 바뀌어져 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 밝은 인사를 받고 기분 나빠할 사람은 미친 놈 빼고는 없습니다.”
세간엔 젊은이들이 인사성이 없다고들 합니다
오늘부터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향해, 어르신들이 먼저 젊은이들을 향해 축복 담긴 인사를 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인격의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을 것이니까요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기도합니다
마음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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