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삶/예수제자훈련

말에 신중을(말)

로뎀의 엘리야 2024. 7. 9. 07:15

말에 신중을()

 

할 수 있는 한 세상의 번거로움을 떨쳐 버리십시요(마태복음 5:1, 14:23 / 요한복음 6:15).

세상사에 관한 이야기는 비록 신실한 의도에서 나왔다 할지라도 큰 장애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쉽게 허영에 물들고 거기에 사로잡힙니다.

말을 하고 나서 종종 나는 나의 평정을 지켰어야 하는데“, “사람들과 함께 있지 말았어야 하는데라는 후회를 하곤 합니다.

으레 양심의 상처를 받고 나서야 침묵의 상태로 돌아오면서, 왜 우리는 기를 쓰고 서로 말을 주고 받으려 하는지 ! ? (마태복음 7:1 / 로마서 2:1)

우리가 그렇게 말을 하려고 애쓰는 이유는 서로 대화함으로써 위로를 얻고 여러 생각으로 인해 곤비해진 마음을 달래고자 함입니다.

우리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고 바라는 것들이나 가장 고생스럽게 느꼈던 것들을 주로 많이 생각하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