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씻으러 오시 예수님(예수)

죄를 씻으러 오시 예수님(예수)

 

예수 그리스도와 나를 처음 연결해 주는 것은 나의 선함이 아닌 악함이며, 나의 훌륭한 공로가 아니고 내 자신의 비참함이며, 나의 선 것이 아니라 넘어짐이며, 나의 부요가 아니라 가난함입니다.

예수님께서 자기 백성을 찾아오심은 우리들의 아름다움을 칭찬하시고자 함이 아니라 추악한 것을 씻어 주시기 위함입니다.

또 우리들의 선행을 상 주시고자 함이 아니고 우리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말씀 앞에 설 때마다, 하나님 앞에 설 때마다 자신의 죄를 깨닫고 자신의 피에 대해 자책하고 계시는 죄인들이여! 예수님께서는 당신 같은 사람을 바로, 당신을 구원하시려고 오셨습니다.

“건강한 자에게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는 것처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죄인이라고 느끼시는 여러분, 바로 그 상태 그대로 “오! 예수님 저는 당신의 구원의 손길이 필요하오니 제게 예수가 되어 주시옵소서”라고 부르십시오.

결코 주님께서 그 이름의 뜻대로 내 속에 그의 능력을 나타내실 것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다만, 나 자신의 죄를 고백하기만 하면 거기서 여러분을 건져내 주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