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가치 ○
고린도후서 5: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우리는 “하나님의 가치와 탁월성의 척도는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아닌 하나님을 주된 초점으로 삼아야 합니다.
한 영혼의 아름다움의 가치는 그가 사랑하는 대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사랑하시는 것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집중하는 것은, 언제나 더 깊은 질문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는가?”,
“이런 요구 사항은 하나님의 가치와 탁월성에 대해 무엇을 계시하는가?”
이 질문을 생각하다 보면 자연스레 다음 질문을 하게 됩니다.
“죄인 된 우리가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
우리가 무엇을 느끼거나 생각하거나 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
이것이 합당한 성경적 질문인 것은 바울이 고린도후서 5장 9절에서 자신이 천국에 있든
땅에 있든 자신의 목적은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면 이는 참으로 비참한 노릇입니다.
나아가 천국에서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즐거운 관계를 맺는 일이 불가능해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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