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한 청렴(마음)
마케도니아의 대왕 알렉산더가 아테네의 포키안에게 큰 선물을 보냈습니다.
청렴하고 지조가 있는 포키안은 선물을 전해 준 알렉산더의 신하에게 『왜 제가 이런 선물을 받아야 합니까』라고 물었다. 신하는 『대왕께서는 당신을 아테네에서 가장 덕망있는 인물로 보고 계십니다』라고 말하며 정중하게 받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포키안은 겸손하게 선물을 되돌려주며 말했습니다. 『만약에 대왕께서 저를 정말 생각하시고 저의 덕이 보존되기를 원하신다면, 대왕의 이 선물을 거두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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