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속 링컨(사랑)
오늘날 미국에서 링컨의 얼굴은 보다 큰 화폐에 그려져 있지 않고 동전에 새겨져 있습니다.
링컨은 『사랑이신 주님은 보다 많은 백성을 사랑하신다』라고 늘 말해왔습니다.
이런 철학을 가진 지도자의 얼굴이 그 어떤 화폐보다 서민의 주머니 속에 많이 들어 있는 동전에 새겨진 것입니다.
특히 이 얼굴을 조각한 사람은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데비드 브렌너였습니다.
그는 자유에 대해 알지 못했으나 배고픔과 결핍에 대해서는 많이 알았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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