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92

당신의 신앙의 깊이는?(신앙)

당신의 신앙의 깊이는?(신앙) 어느 저녁 무렵, 한 노인과 그의 손자가 호숫가에 앉아 있었습니다.그들은 많은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가령, 계절은 왜 바뀌며, 여자들은 왜 지렁이를 싫어하며, 인생이란 무엇인가 등등. 마침내 손자가 할아버지를 쳐다보며 물었습니다.“할아버지, 하나님을 본 사람이 있나요?”그 노인은 잔잔한 호수 건너편을 바라보며 대답했습니다.“얘야, 나는 이제 점점 하나님 이외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단다.”우리의 하루 하루가 바로 이 노인과 같아야 할 것입니다.점점 하나님을 선명하게 바로보며, 숨을 쉬는 것처럼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천국 생활을 준비한다면 그보다 행복한 삶은 없을 것입니다

세상을 등지지 말라(성도)

세상을 등지지 말라(성도) 그리스도인들 가운데는 사회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습니다.그런데 의외로 이런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신실한 믿음의 소유자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이것은 성경적이지 못합니다.예수님은 우리를 일컬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세상 사람들과 분리되어져 사는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과 어우러져야 하며, 그 속에서 더욱더 빛을 발하며, 맛을 내야 합니다.열왕기상 18장 3,4절 말씀에 나오는 오바댜를 보십시오.그는 악독했던 아합 왕이 통치하던 시대에 궁내 대신을 지냈던 사람이었습니다.그렇지만 그는 여호와를 크게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당신은 세상에서 어떻게 살고 계십니까?세상에 뛰어들어 그들에게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 주십니까?

○ 시련이 주는 축복

○ 시련이 주는 축복 야고보서 1:12“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시련은 우리를 생각하게 만들고, 세상과 구별되게 하며, 말씀 앞으로 인도하여, 무릎을 꿇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때로 반복되는 일상으로 지치고 피곤하여 하나님을 잊고 살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적으로 긴장과 경계가 풀렸을 때 여러 환경이나 사건을 통해 사인을 주시며 영적인 내리막길에 대한 경고의 메세지를 보내주십니다. 어려운 시간 속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는 우리를 흔들어 깨우시려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무엇을 위해 모이는가? (교회)

무엇을 위해 모이는가? (교회) 교회에는 여러 모임이 있습니다.그런데 그 모임을 이상한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모이자마자 험담으로 시작해서 험담으로 끝을 맺습니다.당신이 속해 있는 모임은 어떻습니까?혹, 험담이 난무하지는 않습니까?그렇다면 모임의 목적과 의의를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인 모임은 오직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서만 존재해야 합니다.험담은 그리스도인의 모임에서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요소입니다.헐뜯을 만할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그 사람을 놓고 애통하는 심령으로 함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그것이 서로가 잘 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