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7일 아버지 묘소 벌초 아버지의 아들은 오늘도 아버지를 찾아 떠난다. 떠나기 전날 낫을 갈고 벌초 가위를 준비하고 8월 7일 아침 일찍 어머니를 모시고 아내와 함께 강화도 삼산면 석모리 아버지 산소에 벌초를 하려고 떠난다. 뒤를 따르다가 사진을 찍으려고 앞으로, 산으로 향하는 어머니와 아내 꼭 그자리에 오르신면 어.. 로뎀나무아래 이야기/가족 형제들 사진 2008.08.11
2008년 6월 11일 (아버지 4 주기 추모예배전 산행) 아버지의 아들은 어머니 그리고 여동생들과 함께 4주기 아버지 추모예배 드리기전 아버지가 계시는 삼산으로 향한다. 로뎀나무아래 이야기/가족 형제들 사진 2008.06.18
2008년 3월 19일 석모도 아버지 계신 곳 어머니와 여 동생과 함께 철죽을 한그루 그리고 잔디 씨앗을 뿌리고 흙으로 덮고 앉아서 커피 한잔.... 혹시 빗물이 고이지 않을 까 ! ? 저 ~~ 산 넘어 그리운 고향이 보이는데 ........ 아버지는 날마다 저 곳을 바라 보시는데 .... 저 산 모퉁이 돌아가면 그리운 고향 교동인데 ~ ~ ~ ~ ~ ~ 로뎀나무아래 이야기/가족 형제들 사진 2008.03.20
2007년 7월 26일 아버지가 계시는 강화 삼산 2007년 7월 26일 아버지가 계시는 강화 삼산으로 가는 배에 어머니 아내와 함께 로뎀나무아래 이야기/가족 형제들 사진 2007.08.12
아버지 ! , 그립습니다 아버지, 그립습니다 아버지(최영식 장로님)의 죽음은 아들에게 새로운 시작이다. 아버지는 죽는다. 하지만 그 순간은 그것이 얼마나 큰 사건인지 제대로 실감하지 못한다. 아버지가 살아있을 때 너무 익숙해서 그의 존재를 느끼지 못했던 것처럼, 아버지의 죽음이 주는 충격도 깊은 늪에 빠지듯 자신.. 로뎀나무아래 이야기/가족 형제들 사진 2007.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