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하기보다 격려하라

비판하기보다 격려하라 공동체에 참여하고 기여하는 것보다는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섬기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것이 더 쉽다. 하나님은 서로 비판하거나 비교하거나 판단하지 말라고 계속해서 경고하신다(롬14:13). 우리가 다른 믿는 사람이 믿음으로,진정한 신념에서 한 행동을 비난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것이다. 바울은 다른 믿는 사람들이 우리와 다른 신념을 가졌다고 판단하거나 멸시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인다. 우리가 다른 믿는 사람을 판단할 때마다 네 가지 일이 순간적으로 일어난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잃게 되고, 우리의 교만과 불안을 드러내게 되며,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고, 교회의 교제를 해치게 된다. 비판적인 영은 희생이 따르는 악이다. 아무리 우리가 다른 크리스천들과 동의하지 않는다 해도 그들이 우리의 적이 아니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라. 우리가 다른 사람을 비교하고 비난하는데 보낸 모든 시간은 교제와 연합을 이루는데 쓰여야 하는 시간이다. - 목적이 이끄는 삶 -